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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수 김호중이 드디어 새음반을 발표한다고 하는데요,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담아낸 정규 2집으로 컴백합니다. 정규 1집 '우리가(家)' 이후 3년 7개월 만의 신보인데요, 팬들은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그의 감성적인 음악과 다채로운 이야기에 대해 궁금증을 드러내며, 컴백을 고대하고 있어요.
김호중 정규 2집 앨범 발매
'세상'은 김호중이 겪은 6가지 에피소드를 한 사람의 일생에 빗대어 음악으로 표현한 앨범이에요. 가수 김호중이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앨범 '우리가(家)'의 발매 일정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스케줄러 속에는 화이트 슈트를 입은 김호중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가 이번 앨범에서 어떤 음악세계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이로써 팬들은 앨범의 콘셉트와 메시지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다고 해요. 호중 씨는 이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트랙리스트 공개부터 컨셉포토, 뮤직비디오 티저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김호중이 직접 전 곡의 작사는 물론 작곡에도 참여해 눈길을 끌었어요. 김호중 능력자👍
김호중의 정규 2집 '세상'은 오는 4월 4일 오후 6시 공개된다고 하니 많은 기대가 되네요.
최근 김호중은 3월 16일 오후 9시 15분부터 방송된 KBS2 '김호중 더 심포니'에 출연해서 80인조 KBS 교향악단과 함께 멋진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더 심포니’는 대중가요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김호중과 대한민국 클래식계의 전설인 KBS교향악단이 함께 하는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입니다.
이 날 콘서트 도중, 세계적인 테너 안드레아 보첼리가 보낸 축하 영상이 상영되어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어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가 클래식 단독 공연을 펼친 김호중을 응원했는데요, 피아노를 연주하며 무대에 등장한 안드레아 보첼리는 "안녕하세요, 김호중씨. 당신이 저의 노래를 불러주신다고 하니 정말 기쁩니다. 곧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안드레아 보첼리 축전) 행사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는 입장권 신청자 수가 7만 명을 넘을 정도로 큰 관심을 받은 프로그램입니다.
김호중은 어떤 사람일까?
김호중은 1991년 10월 2일에 태어나 현재는 대한민국의 성악가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유의 깊고 풍성한 음색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특유의 독보적인 음색과 풍부한 성량으로 '국보급 테너'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의 음악 인생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트로트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곡으로는'나보다 더 사랑해요'가 있습니다. 김호중의 노래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하고 특히 그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김호중의 음악과 그가 전달하는 메시지들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김호중의 예능 나들이
가수 김호중이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잇달아 예능프로그램 나들이도 시작했는데요, 김호중은 16일 첫 방송하는 MBN 새 예능프로그램 '가보자고(GO)'를 시작으로 28일 MBC '구해줘! 홈즈', 29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31일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합니다. 이 가운데 '가보자고'는 고정 출연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주말 저녁을 책임진다. 앞으로 매주 볼 수 있겠네요.